산업통상자원부가 8월7일부터 9월13일까지 ‘2024년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대회는 우리나라의 통상 현안에 대해 미래 세대와 소통하고 통상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 시작한 것으로 올해 8회째를 맞는다.
참가 대상은 국내 소재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외국인 포함)이며, 최대5인이 1개 팀으로 참가 가능하며 , 참가팀은 9월13일까지 예선 주제에 대한 소논문을 통상정책 토론대회 홈페이지(www.tradechallenge.kr)에 제출해야 한다.
올해 예선 주제는 ‘중국의 과잉생산 이슈를 둘러싼 서방의 대 중국 제재는 글로벌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인가?’ 이다.
국제통상학회 소속 심사위원들은 제출된 소논문을 심사해 본선 진출16개 팀을 확정하는데 , 16강부터 결승까지는 팀원 중 최대 3인이 참여하는 1대1 토론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대상)과 상금400만원, 그 외 금,은,동 수상팀(7개 팀)에게는 상장과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통상정책 토론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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