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인프라 경쟁력 순위 16위.. 3년간 정체디지털경쟁력은 6위로 상승, 해외수주 333억 달러로 전년비 8% 증가
한국의 인프라 경쟁력은 2023년 16위로 최근 3년간 정체된 것 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글로벌 인프라 투자협회 Global Infrastructure Investor Association, GIIA보고서)의 1월19일자 건설동향 브리핑에 의하면, 한국은 3년 연속 16위를 하였다.
또한, 한국의 디지털 경쟁력 순위는 2021년 12위에서 2023년 6위로 껑충 뛰었으나, 이 분야 세계 1위는 미국, 아시아태평양권역 1위는 싱가포르 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해외 수주에서는 333억 달러로 인플레이션 지속, 고금리,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충돌,등과 같은 경제 및 지정학 악재속에서도 4년 연속 300억 달러 이상을 유지하였다.
지역별로는 중동과 북미-태평양이 전체의 65.3% 공종별로는 산업설비가 전체의 47.4%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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