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사장 최정호, 전 국토부 차관)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랑의 쌀’ 3,520kg을 소외계층에 전달하였다.
‘사랑의 쌀’은 전북개발공사가 관리중인 국민임대아파트(익산송학 700세대, 전주평화 500세대)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및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마을기업인 곰개나루협동조합 가람들쌀 10kg 한 포대씩 총 352포대(1,100만원 상당)까 전달되었다.
거동이 불편한 가정에는 최정호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이 직접 전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전북개발공사 최정호 사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전달된 사랑의 쌀이 쌀 농가 판로확보 및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환원경영 추진을 통해 지역내 사회적 약자가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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