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 취업취약계층 재정지원일자리 505명 모집7월부터 11월말까지 , 근무시간 주 15~40시간 , 임금 시금 9,860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취업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4년 하반기 재정지원일자리사업’ 참여자 505명을 모집한다.
시는 공공근로 89개 사업 126명, 지역공동체일자리 176개 사업 379명등 총 265개 사업에 505명을 선발·배치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가구재산이 4억원 이하인 근로능력이 있는 18세 이상 광주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근무기간은 2024년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근무시간은 주 15~40시간, 임금은 시급 9,860원, 4대 보험은 의무가입이다.
참여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자치구 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자치구에서 평가표에 의거 선발후 6월 말까지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업취약계층 시민이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 생활안정에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