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국가의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병사들에 대한 복지정책을 실천해 주신 윤석열 대통령님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런저런 사유로 복무를 회피하기 보다는 당당히 맞서겠다며, 조리에 관한 자격증을 취득하고 공군에 지원할때만 해도 다소 걱정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진주에서 신병 교육을 이수하고 방문하여 계급장을 달아주고, 지도상에만 나와있던 의상봉을 부모님 초청행사로 참석한 이후로는 부대에 대한 걱정을 상당히 떨쳐버릴 수 있었습니다.
공군에 대한 좋은 기억을 영원히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건강하게 공군에서 639일 의무복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좋은 정책을 펴주신 윤석열 대통령님과 의상봉 부대장병님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4. 5.21. 공군 의상봉 병장 제대예정자 부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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