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핵심인재 발굴 집중관리 차원의 '넥스트(NEXT) 10(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에 참여할 청년 인재를 오늘부터 5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3년 동안 최대 1억 원의 역량개발비 지원과 전문가 지도(멘토링) 등 전방위적인 역량 개발을 지원한다
선발 분야는 전문가 분야(건축, 조리, 디자인, 과학·기술 등) ,문화·예술 분야(문학, 음악·무용·미술, 연극·영화, 사진 등) ,이슈리더 분야(언론, 경제, 창업, ESG, 봉사 등)다.
참가 대상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4. 3. 28.) 기준 부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자, 부산 태생이면서 부산에 12년 이상 거주 이력이 있는 자, 공고일 기준 부산지역에 주사업장을 두고 있는 자로, 이 중 최소 1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남정은 시 청년산학정책관은 “우리시는 부산을 세계적인 인재의 요람으로 만들기 위해,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넥스트(NEXT) 10(청년 월드클래스 육성) 사업'을 통해 청년 인재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고 세계적(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갖추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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