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박형준 시장은 시니어가 지하철 역사내 폐플라스틱을 수거하는 우리동네 ESG 자원순환단 발대식을 갖고, 자원 선순환 활동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건강수명이 길어지고 활동력이 달라진 지금 100년 전에 규정된 시니어 기준 또한 달라져야 하며 그에 맞추어 사회 활동 참여 방식이나 노동시장도 다르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시작된 자원순환단 사업을 이제는 정부가 나서서 전국 사업으로 확산시키고 있다면서, 부산시는 앞으로 친환경 노인일자리 창출과 부산형 자원순환 플랫폼 확대를 통해 초고령 기후위기 시대 탄소중립 실천으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살기 좋은 부산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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