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꼴을 혁신하겠다.
2024 디자인시티 부산 국제 콘퍼런스가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디자인 발전전략을 주제로 개최되었다.
박 형준 부산시장은 SNS를 통해 영도 복합문화공간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공디자인 친환경 기반시설, 야간경관과 수변공간 등 도시디자인 혁신에 대한 다양한 전략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또한 박시장은 , 부산이 글로벌 허브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변화 중 하나가 도시디자인 즉 부산의 꼴이라면서, 꼴은 단순한 모양내기가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고 생각하는 방식을 표현하는 모든 것 을 의미한다.
어떤 공간에 있는지, 어떤 디자인과 함께 하는지에 따라 우리 마음의 빛깔과 생각하는 방식이 달라지고 타인을 대하는 태도와 관계에 대한 인식 또한 달라질 것 이다.
그런 의미에서 도시디자인은 도시의 내면을 제대로 드러내는 작업이다. 라면서 올해부터 진행되는 도시디자인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의 꼴을 혁신해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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