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소상공인, 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부산 기업가형 소상공인 B라이콘 육성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비율이 부산 전체 사업자의 95%를 차지하는 만큼 우리 경제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내수부진,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최근 정부는 보호와 지원 위주의 소상공인 정책에서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전략으로 정책방향을 전환하였다는 것 이다.
이에 부산시는 B라이콘 육성을 위해 준비, 성장, 도약, 기반 마련의 성장단계별 4대 전략, 10대 과제를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시장은, 창의성과 혁신성을 갗춘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여 부산을 넘어 전국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튼튼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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