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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북부 관광활성화 441억여원 투자 , 관광지 정비. 콘텐츠개발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23 [07:45]

경기도, 북부 관광활성화 441억여원 투자 , 관광지 정비. 콘텐츠개발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4/23 [07:45]

▲ 경기도청     ©시사월드뉴스

경기도가 경기북부 관광활성화 지원계획을 통해 3년간 4414,900만 원을 투입하여 오래된 관광지를 정비하고 대표 관광브랜드, 콘텐츠를 개발한다.

 

경기북부는 뛰어난 자연환경과 잠재적인 관광자원을 많이 갖고 있지만 다수의 관광지가 오래돼 체류 관광객 수가 저조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에 따라 아트 투어버스, 북부광역 시티투어, 힐링스테이 프로그램, 야간관광지 활성화 , 음식문화관광 활성화 등 5가지 지원사업을 신규로 편성해 3년간 52억 원을 투입한다.

, 노후된 관광지 정비 및 관광환경 개선에 3년간 총 39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북부는 자연환경이 뛰어난 곳으로만 인식돼 있지만 다양한 숨겨진 관광자원이 많은 곳으로 경기북부 관광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관광산업이 경기북부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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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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