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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투자협약기업 , 의견청취 지원정책 협의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18 [09:09]

충북, 도내 투자협약기업 , 의견청취 지원정책 협의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4/18 [09:09]

 

▲ 충청북도, 사진은 17일 김영환 도지사와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광물자원부 장관 면담  © 시사월드뉴스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417() 충북테크노파크 컨퍼런스룸에서 도내 투자협약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듣는 투자협약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3(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투자협약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취지에서 개최됐다.

 

간담회는 김명규 경제부지사의 주재로 네오텍,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8개 기업과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인력수급의 어려움 중 특히, R&D 연구 인력 부족 문제를 토로하였고, 유틸리티 개선 및 지원정책 등에 대해서도 건의했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런 만남의 자리는 기업인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같이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지속적으로 현장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기업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하여 충청북도에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의 경영활동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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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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