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전남이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서울 남도학숙의 신규 입사생을 내년 1월 2일부터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남도장학회(이사장 광주광역시장 강기정·전라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2024년 모집인원은 동작관 423명, 은평관 303명 등 총 726명이다. 시‧도별로는 광주시 362명, 전남도 361명, 장애인 3명이다. 장애인은 시‧도 구분 없이 입사할 수 있으며, 남도학숙 2곳 중 1곳을 선택해 접수해야 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12월 27일) 현재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광주광역시 또는 전라남도이고, 서울·인천·경기도지역 내년 신입생 또는 재(복)학 대학(원)생이다.
원서는 모집기간에 맞춰 남도학숙 입사지원 누리집(https://ndhsdormitory.saramin.co.kr)을 통해 접수하거나, 보호자 주민등록지에 따라 광주광역시(교육정책관실) 또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 우편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남도학숙(제1학숙 02-820-3213, 제2학숙 02-300-2812), 광주시 교육정책관(062-613-1382), 전남도 희망인재육성과(061-286-3426)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도학숙#신규#입시생#모집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