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붐업 코리아」는 우리기업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산업부에서 ’15년부터 개최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수출상담회로서 세계 각지의 핵심 바이어 560여개사가 방한하여 서비스, ICT, 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의 수출 유망기업 3,000여개사와 수출 상담을 진행한다.
금번 개막식에는 부처 간 중소기업 수출 지원 협력 강화를 위해 오영주 중기부 장관, 안덕근 산업부 장관이 함께 참석하여 상담회 부스를 방문하고 해외바이어와 수출기업의 상담 현장을 참관 격려하였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지금껏 수 많은 중소벤처기업인분들 만나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수출을 포함한 글로벌화임을 확신했다”라며, “중소벤처기업 정책 전반을 글로벌 관점으로 재설계하고, 기술 및 서비스 분야 수출에 대한 지원 강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산업부, 외교부, 법무부 등 유관부처와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재외공관에 중소‧벤처기업 지원 원팀 협의체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