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새로운 한강의 기적 ? 도시혁신 !스물한 번째 민생토론회 개최
노후 단독 빌라촌을 획기적으로 , 도시재생. 뉴빌 사업 도입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전면 폐지 신축 비아파트 10만호 매입, 전.월세로 저렴 공급 청년월세. 저소득층 주거급여 확대 등 청년. 서민 주거비 부담 경감 마포.홍대, 서울역 명동 남산 일대 문화예술 대표공간 조성
대통령은 서울의 원도심을 대개조하는 '뉴빌리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며, 정부가 저금리 자금을 융자하고 주차장, cctv , 운동시설 등 주민공동시설 설치 비용을 지원하고 이에대한 재원은 기존 예산을 효율적으로 재편하여 추가 재정 부담없이 향후 10년간 1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정부에서 매년 부동산 공시가격을 인위적으로 올린 결과 집 한 채 가진 사람들도 보유세가 두 배로 증가하는 등 국민 부담이 되고 있다면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을 전면 폐지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축 중소형 주택 10만 호를 공공이 매입하여 저렴한 전.월세로 공급하는 한편 기업형 장기임대 주택에 대한 임대료 규제를 완화하고 기금 융자 및 세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더불어 청년 서민층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지원대상과 기간을 확대하고 주거급여 지원대상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서울의 인구와 위상에 걸맞게 문화예술 인프라도 재정비하겠다고 밝혔다. 노후화된 공간은 신속히 리모델링하고 국립 문화예술시설이 조성되는 지역은 주변 일대를 묶어 문화예술 거점으로 활성화하겠다고 했다.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마포. 홍대 일대는 당인리 문화장착 발전소 설립을 계기로 청년 복합예술 중심지로 조성하고 서울역 명동 남산 일대는 서울역 복합문화공간 및 남산 공연 예술 창작센터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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