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장, 영국.독일. 네덜란드 방문해 원전. 반도체 등 협력 확대영국, 상.하원 의장, 한-영 FTA 개선 협상, 해상풍력 협력 강화
독일 하원의장, 수소 등 친환경에너지 육성 공감대 형성 네덜란드 상.하원 의장, 반도체 공급망 공동대응, 원전 건설 경쟁력 강조
김 의장은 영국 방문에서, 상.하원 의장과 각 면담을 통해 안보. 경제. 원전. 에너지 등 글로벌 현안을 논의한다
또한 한-영 FTA 개선 협상을 언급하며 양국 간 통상협력 확대를 추진하는 한편 해상 풍력 분야 협력 강화 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공조와 친 환경정책 협력에 나서며, 소형모듈원자로(SMR) 기술 개발 등 원전 협력과 반도체 산업 선도를 위한 공동 협력 방안을 중점 모색할 예정이다.
독일에서는 하원의장과 면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수소 등 녹색경제. 친환경 에너지 분야 육성 방안, 전 세계적인 공급망 불확실성에 대한 공동 대응 방안, 소재. 부품.장비 부품 산업에서 상생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네덜란드에서는 상.하원의장과 합동 면담을 통해, 반도체 공급망 재편 공동 대응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해 12우러 양국 정부 간 공동성명에 명시된 반도체 동맹에 기반해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글로벌 공급망 협력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신규 원전 경쟁력을 호소할 계획이다.
김 의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의 강점을 활용해 세계적인 농업기술 중심지인 네덜란드와 스마트팜 등 스마트 농업분야 협력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표이다.
이번 순방에는 이달곤(국민의 힘), 기동민(더불어민주당) 소병철(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운진 외교특임대사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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