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미래교육도시 실력 광주... 지산학 협력체계 본격 가동교육발전특구 첫 회의
RISE 기본계획 지역과 대학 상생. 기회도시 광주 실현 글로컬대학 30 도전 지역대학 원팀 구성. 자문단 등 밀착 지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도지구 지정에 따라 실력광주 실현을 위한 지.산.학 협의체를 본격 가동 한다.
정부의 핵심 정책인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기업 등 지역기관들과 협력해 지역 공교육의 질을 높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정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지난 2월 28일 광주를 포함한 전국 31곳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했다.
시는 그동안 라이즈(RISE) 전담기관으로 광주테크노파크를 지정, 올해 1월말 교육부에 라이즈 기본계획 초안을 제출했다.
라이즈 기본계획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며, 내일이 빛나는 기회도시 광주 실현'을 비전으로 정하고 정부 4대 목표와 연계해 인재 스킬 업, 기업 밸류 업, 지역사회 그로우 업, 대학 라이즈 업 등 4대 프로젝트와 16개 단위 과제를 수립했다.
강기정 시장은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교육맞춤형 시대로 접어들었다"며 "시는 물론 교육청, 대학, 자치구, 유관기관은 협력을 통해 광주가 인재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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