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토론회 확산, 경기도, 민생 기업규제 발굴. 시군 순회 현장 간담회대통령, 법제처 이어 경기도에서 도민 민생 토론 개최
민생부담불편. 생업 현장 등 도민 생활과 밀접한 규제 적극 발굴 3월 ~ 7월 , 31개 시군 6개 권역화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15일 여주시를 시작으로 7월까지 6군데 권역(31개 시군)을 도는 '2024년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 간담회'를 열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 규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도는 현장 간담회 내용을 가지고 국무조정실 및 분야별 전문가 등이 참여해 합동 토론을 거쳐 해결 방안을 논의하는 방식으로 시군별 6개 권역에서 실시한다.
김평원 경기도 규제개혁과장은 "작은규제라도 기업과 도민이 불편을 느끼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발굴해 도민 입장에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개 권역은 1권역 여주.광주.이천.양평.가평., 2권역 안양.성남.군포.의왕.과천., 3권역 파주.고양.양주.동두천.연천., 4권역 의정부.남양주.하남.구리.포천., 5권역 화성.수원.용인.오산.평택.안성., 6권역광명.부천.시흥.안산.김포 등 이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도 규제개혁과 031 - 8008 - 4124 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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