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도내 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고, 충남신보는 도내 기업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며 보증료 감면 및 보증비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은 600억 원의 보증 지원을 위한 보증재원 40억 원을 출연하며 협약보증의 대출을 담당하여 도내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 성장을 지우너한다.
김태흠 지사는 하나은행은 지난 10년 간 우리 충남에 가장 많은 특별출연금을 낸 은행이다.라며 민선 8기 들어 특별출연금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늘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김 지사는 재래시장이나 고령의 소상공인들 같은 경우 이런 제도의 존재를 잘 모르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천만 원, 이천만 원의 운영자금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재단의 좋은 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한다 고 강조했다.
하나은행 부행장은 올해도 충남도와 한마음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 20억 원 수준에 머물렀는데 민선 8기 들어 김 지사의 통 큰 지원 요청에 두 배로 늘렸다고 화답했다.
김두중 이사장은 오늘 김태흠 지사님과 하나은행 부행장님을 모시고 충남 지역경제의 힘찬 발전을 위한 특별 출연 업무협약식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 깊게 생각한다 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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