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아타운 2곳 통합 심의 통과... 2,319세대 공급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 개최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지난 7일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 개최를 통해 총 2,319세대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강서구 방화동 592-1번지 모아주택 6개소를 추진하여 1,389세대를 공급하고, 송파구 풍납동 483-10번지 모아주택 2개소 등을 추진하여 930세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병용 주택정책실장은 "관리계획(안)이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낙후되어 있던 강서구와 풍납동 일대가 명품 주거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