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장 강기정)에서 지난 2022년11월 개관한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가 영화와 드라마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광주시가 밝혔다.
GCC는 스튜디오 기반 영상 촬영, 연구개발, 실증, 기업성장지원, 체험공간 제공,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글로벌 플랫폼이라는 게 시청의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만 12건으 드라마, 공연 등의 촬영과 제작 일정이 확정돼 예약이 100% 완료된 상태로, 하반기에도 국내 주요 프로젝트 촬영 협의가 계속되고 있어 제작 예약이 조만간 끝날 것 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요성 문화체육실장은 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실증, 실무형 인력양성 등 기업맞춤형 지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연계한 협업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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