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한국에서 내년 11월 100일간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개최지는 인천이 최적이라고 연일 강조하고 있다.
유 시장은 "각국 정상 등 6000여 명의 참석이 예상되는 APEC 정상회의 경쟁도시로는 제주, 경주, 인천 등 3개 도시인데, 이중에서 인천은 대규모 행사 회의장 , 숙박시설, 접근 교통시설 등 인프라적 측면에서 최적의 장소"라는 것이다.
내년 한국의 APEC 개최는 지난 2005년 부산에 이어 두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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