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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월드뉴스

변화하는 고등교육 , 고교학점제.

입시교육 탈피 , 사교육비 경감
청소년부터 적성. 전문교육화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4/28 [23:03]

변화하는 고등교육 , 고교학점제.

입시교육 탈피 , 사교육비 경감
청소년부터 적성. 전문교육화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4/28 [23:03]

▲ 고교학점제 tv  © 시사월드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7개 대학 및 유관기관 2개 등과 고교학점제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부 전문 교사들은 청소년시절부터 적성에 맞는 전문화 교육을 시키는 목적도 있겠지만, 최근 인구소멸 및 사교육비 경감 차원의 대안으로도 고교학점제는 적합하다는 것 이다.

 

그러나 일부 전문 교사들은,  현 교육제도의 개선방안으로 의무교육의 중등과정 3년과 고등과정 3년을  조정할 수 없다면 고등과정에서 과거 전문대학에 버금가는 전문교육을 시키어 졸업과 동시에 사회 각 산업현장에 정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남성의 경우 한창 대학에서 전문성을 습득해야할 나이에 병역의무를 하려면,  대부분 자기의 전문성 내지 전공과는 무관한 분야에서의 군 복무를 해야하는 전공 단절의 공백과 전공분야와의 손실이 크다는 것이다.

 

물론 자기의 원하는 분야 내지 전공에 맞추어 모두 국방의무를 할 수는 없겠지만,  정부에서는 최대한 전공을 살릴 수 있도록 배려를 하여야 하며, 군에서의  전문 분야에 대한 근무 경력도 사회의 경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 이다. (물론 현재 군에서의 전문 분야는 사회경력으로 일부 인정을 받고 있다)

 

교육정책은 중앙. 지방정부의 생각 차이가 있어서는 안되며, 실제 생각의 차이가 있다할지라도 정부차원에서 미래의 교육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을 하여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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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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