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청년의 힘으로 ! 도약하는 대한민국 !'열일곱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대학생 장학금 3종 패키지 발표 청년도약계좌 가입 범위 확대 및 중도해지 요건 완화 수영장 헬스장 시설이용료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 기업 출산장려금에 대한 비과세 혜택
대통령은 청년들이야말로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레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이기 때문에 가장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으로 우리 사회를 바라볼 수 있다며 , 정부는 장관급 24개 부처에 청년 보좌역과 자문단을 선발하고 모든 정부위원회에 청년들을 참여시켰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청년들이 걱정없이 공부하고 일하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 제도를 확대하여 전체200만 명의 재학생 가눙데 현재 100만 명이 받는 국가장학금 수혜자를 150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일과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근로장학금'을 대폭 확대하여 지원대상을 작년 12만 명에서 내년에는 20만 명까지 늘리고 주거장학금도 신설해 연간 240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가입기간이 5년인 청년도약계좌를 3년만 유지해도 지원토록 하고, 군에 복무했던 청년들도 전년도 장병 급여를 근거로 청년도약계좌에 가입할 수 있게 해 든든한 통장 하나씩은 가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을 확실하게 키우고, 청년들이 해외에서도 안전하게 보호 받을 수 있도록 재외국민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은 생활 체육시설 소득공제를 추진해 수영장과 헬스장 시설이용료에 대한 문화비 소득공제를 적용하고, 양육비 선지급제를 조속히 도입할 것 을 지시하고 청년 근로자의 요청에 따라 기업의 출산 지원금을 전액 비과세해 기업의 부담을 덜겠다고 밝히면서, 대통령이 청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 전폭적으로 뒷받침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