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에서 지난 8일 여주시(시장 이충우)를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10kg) 300포를 기탁하였다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 유인호 권사는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예수님의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올해도 쌀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매년 지역을 위한 나눔으로 모범을 보여주신 여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쌀은 꼭 필요한 저소득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여주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여주를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추진 중이며,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과 물품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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