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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러 파병 등 한미안보협의회의 30일 워싱턴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대북정책 공조…한미동맹 국방분야 전반 협의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4/10/25 [18:48]

북한군 러 파병 등 한미안보협의회의 30일 워싱턴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대북정책 공조…한미동맹 국방분야 전반 협의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4/10/25 [18:48]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응 등 논의를 위한 한미 국방장관 회의가 30일 워싱턴에서 열린다.

 

국방부는 김용현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이 참석해 오는 30일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Security Consultative Meeting)를 워싱턴 D.C.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 국방부   ©시사월드뉴스



scm회의에서는  북한군 러시아 파병 등 최근 한반도 안보정세 평가 및 대북정책 공조, 한미 일체형 확장억제 및 연합방위태세 강화, 국방과학기술 및 방산협력, 한미일 안보협력, 인태지역 안보협력 등을 주요의제로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SCM을 계기로 김 장관은 한국전 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유·무인복합체계 연구기관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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