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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센터, 배드민턴협회 등 직권조사 개시한다.. 민형배 의원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10/24 [08:15]

스포츠윤리센터, 배드민턴협회 등 직권조사 개시한다.. 민형배 의원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10/24 [08:15]

▲ 민형배 의원(광산을. 민주)  © 시사월드뉴스


스포츠윤리센터가 체육계 인권침해 , 부조리 등 직권조사에 들어간다.

 

민형배 의원은 "배드민턴협회 페이백 문제, 후원물품 배분문제, 안세영 선수인권 침해 등 직권조사 등 필요한 사안에 대해 직권조사를 개시하고, 배드민턴 협회외 종목단체도 페이백, 후원금 등과 관련하여 대상기관을 선별, 직권조사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또한  민 의원은 "윤리센터의 중재 및 재심 절차 부재라는 입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인력과 재정 확충도 필요하기에 "관련 기관의 관심을 촉구"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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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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