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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명인 건강가요 난타 임채만, 세계명인 등극

타악 부분 한국인 최초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2/04 [20:46]

대한명인 건강가요 난타 임채만, 세계명인 등극

타악 부분 한국인 최초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2/04 [20:46]

▲ 세계명인 건강가요난타. 임채만  © 시사월드뉴스

 

▲ 대한명인 건강가요난타 임채만  © 시사월드뉴스

 

대한민국의 건강가요 난타 임채만 명인(무등난타예술단 단장)이, 한국인 최초로 작년11월 월드마스터위원회로 부터 타악부분 세계명인에 등재되었다.

 

월드마스터위원회(2020년10월 기준)에 의하면 가입국가는 세계 77개국으로 353명의 월드마스터가 등재되었으며, 대한민국은 분야별 49명이 등재되었다.

 

월드마스터(WORLD MASTER)는 자국의 문화를 계승 발전시켜 온 존경받는 문화예술인으로서 주한 외국대사관과 각국 사회와 정부로 부터 해당분야의 대표로 추천 받아 선정된,  "자국의 문화를 대표하는 존경받는 대표예술인"이다.

 

무등난타예술단 임우성 후원회장에 의하면, 임채만 단장은 평소 음악에 대한 열정과 끈기가 남다르며, 끊임없는 창작 활동과 봉사 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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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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