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축구 8강 첫 경기, 오늘 저녁 8시 30분 요르단-타지키스탄한국-호주 새벽 00시30분
아시안컵은 작년 6월경 중국에서 치르어질 예정이었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카타르로 변경되었다.
장소 변경이 게임의 결과에 어떠한 변화를 줄런지 새로운 관심 포인트이다.
먼저, 잠시후 8강전 첫 경기인 요르단- 타지키스탄 전이 Ahmed bin Ali Stadium 에서 시작된다.
요르단은 FIFA랭킹 87위이지만 16강에서 FIFA 랭킹 23위 한국과 2:2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반면, 타지키스탄(FIFA랭킹 106위)은 16강에서 아랍에미리트(FIFA랭킹 64위)를 꺾은 다크호스이다.
두번째 경기는 2월3일(토) 새벽 0시30분 한국 과 호주 (FIFA랭킹 25위) 경기이다.
만약 한국이 승리한다면 2월 7일 요르단 - 타지키스탄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
세번째 경기는 2월3일 저녁 20시30분 이란 (FIFA랭킹 21위) - 일본 (FIFA랭킹 17위)
네번째 경기는 2월4일(일) 새벽 00시30분 카타르 (FIFA랭킹 58위) - 우즈베키스탄 (FIFA랭킹 68위) 이다.
사실상 두번째 경기와 세번째 경기 승자가 상대적으로 결승에 오를 확률이 높아보인다.
클린스만호는 세계적인 스타들이 대거 합류한 최상의 팀으로서 우승의 기쁨을 선사해 주길 국민들은 염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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