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의 시축으로 시작된 이번대회 첫 승부차기 승자는 한국으로 2월3일 0시30분 호주를 상대로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의 골기퍼 조현우의 선방으로 4:2 힘겨운 승리를 거두었다.
한국은 볼점유율에서 58%로 후반. 연장전에서 다소 앞섰으나, 사우디의 중원 압박에 잦은 수비 패스, 사우디 골기퍼의 선방으로 힘든 경기를 이어갔다.
이번대회 맘고생이 예상되었던 조규상이 후반 추가시간 막판에 설영우의 도움으로 헤딩골을 성공시켜 극적인 동점을 이루었다.
연장전에서는 사우디 골기퍼의 선방으로 고전을 하던중 결국 승부를 내지 못하였다.
현재 8강행은 타지키스탄, 요르단, 호주,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카타르, 바레인-일본 승자, 이란-시리아 승자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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