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원장 이복현)은 가짜 주식거래앱 설치를 유도하는 금융투자 사기를 조심해야 한다고 밝혔다.
형태로는 기관계좌로 공모주 청약시 싼 가격으로 많은 물량 배정이 가능하다며 가짜 주식거래 앱 설치를 유도하는 금융투자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것 이다.
특히 유명 연예인을 사칭하여 재테크 책을 무료로 증정한다는 광고글로 투자자를 유인한 후 금융회사 임직원, 교수 등 을 사칭하여 투자자문을 해준다면 가짜 주식거래 앱 설치를 유도한다는 것 이다.
이후 가짜 주식거래 앱 화면에 공모주가 입고된 것 처럼 꾸민뒤 출금을 요구하면 수수료. 세금. 보증금 등 각종 명목으로 추가 입금을 요구하고 자금을 편취하는 형태를 보인다는 것 이다.
이들은 SNS에서만 활동하고 투자금 편취 후 바로 잠적하는 사기 형태를 보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이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