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로또' MC 붐이 댄스파티 삼매경에 빠졌다.
7월 26일(금) 밤 10시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뮤지컬 VS 피지컬' 특집으로 꾸며진다. 뮤지컬 '메노포즈' 3인방 문희경, 조혜련, 서지오가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치열한 노래 대결에 뛰어든다. 빵 터지는 입담과 감당 불가한 끼로 똘똘 뭉친 3인 3색 용병의 활약이 불금 텐션을 한껏 끌어올릴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이날 MC 붐은 "퇴근하면 댄스파티 삼매경에 빠진다"라고 깜짝 고백해 녹화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지난 3월 아빠가 된 이후 못 말리는 딸바보 면모를 보였던 MC 붐이 갑자기 댄스 삼매경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가 하면, 조혜련은 용병 3인방 가운데 홀로 팀에서 이탈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문희경, 서지오와 달리 조혜련만 피지컬 팀 용병으로 뛰어든 것. 조혜련이 문희경과 서지오 사이에서 혼자 이탈한 사연은 무엇일까. 분열 조짐이 보이는 이들 3인방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오직 '미스터로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무대도 역대급이다. 특히, 박지현과 진욱이 선보이는 조혜련의 '아나까나' 무대는 뜨거운 화제를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아나까나'가 커버되는 것은 방송 역사상 처음. 이에 조혜련은 "다른 사람이 부르는 것은 처음 본다"라며 놀라워한다. 코믹부터 섹시까지 모두 사로잡은 박지현X진욱의 '아나까나' 무대는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문희경X조혜련X서지오는 갱년기 퇴치 곡 '뻥쟁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이들 3인방은 화끈하고 통쾌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미스터로또' 무대를 단숨에 브로드웨이로 만들어 버린다. 무더위를 날릴 이들의 특급 스페셜 무대는 어땠을지 기대가 더해진다.
상상 그 이상의 무대와 치열한 노래 대결을 만날 수 있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7월 26일(금) 밤 10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사진 제공 = TV CHOSUN ‘미스터로또’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