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처(처장 이완규)는 지난 1일 과장급 이상 공무원과 사무관·주무관직급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약식에 참석한 법제처 직원들은 법제처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기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로서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항상 적극행정과 상호 존중의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에는 부정청탁 및 그에 따른 직무수행 금지, 금품 등 수수금지,사적 이익 추구 금지 및 공정한 직무수행, 적극행정 등을 다짐하는내용이 담겨 있다.
이완규 처장은 “우리나라가 청렴 선진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청렴한 업무 관행과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법제처가 청렴 선도 기관으로서 공직사회 내 청렴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오늘 서약한 내용을 기억하며 업무에 임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법제처는 청렴 서약식 외에도 청렴 메시지 릴레이, 청렴업무추진협의회, 청렴시민감사관 운영 등 다양한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8년 연속 ‘우수’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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