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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원내대표, 더 이상 만날 일 없다. 원 구성 또 협상 결렬

민주 박찬대 원내대표와 원구성 협상 결렬
빈 손 협상 더 이상 무의미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6/24 [07:10]

추경호 원내대표, 더 이상 만날 일 없다. 원 구성 또 협상 결렬

민주 박찬대 원내대표와 원구성 협상 결렬
빈 손 협상 더 이상 무의미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6/24 [07:10]

▲ 여.야 원내대표 추경호(좌 2번째). 박찬대 (좌 3번쨰)   © 시사월드뉴스


추경호 원내대표(국민의힘)는  어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원 구성 협상 회동을 하였으나, 빈송 협상은 더 이상 무의미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만날일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추 원내대표는 "지금까지 박찬대 원내대표는 기존 입장만 반복할 뿐 어떠한 타협안이나 협상안을 제시한 적이 없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국회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우리 의원들의 총의를 모아 스스로 결단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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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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