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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의원, 채상병 특검후보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천, 법치주의 정면도전

국회는 민의의 전당
안타까운 죽음 규명보다는, 정부 흠집내기용 요식행위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6/23 [13:09]

윤상현 의원, 채상병 특검후보자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천, 법치주의 정면도전

국회는 민의의 전당
안타까운 죽음 규명보다는, 정부 흠집내기용 요식행위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6/23 [13:09]

▲ 윤상현 의원 SNS  © 시사월드뉴스


윤상현 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채상병 특검법 입법 청문회를 열고 법안을 통과시키면서 , 특검 후보자를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추천하도록 독소조항을 강화"시켰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윤의원은 "안타까운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과는 거리가 먼 오로지 정부 흠집 내기용 요식행위였다는 비판이 제기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또한  윤의원은 "국회는 민의의 전당"이지 "변호사 사무실이 아니다"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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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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