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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추경호 - 야, 박찬대, 국회의장 등 원구성 논의 , 입장변화 없었다

국회의장은 당적을 버리고 중립적 위치에 서야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6/22 [14:59]

여, 추경호 - 야, 박찬대, 국회의장 등 원구성 논의 , 입장변화 없었다

국회의장은 당적을 버리고 중립적 위치에 서야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6/22 [14:59]

▲ 사진 좌로부터 두번째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세번째 우원식 의장, 네번째 박찬대 원내대표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우원식 국회의장 등과 회동을 갖고 국회 원구성에 관한 논의를 하였지만, 입장변화는 전혀 없었다고 심경을 토로했다.

 

이에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책임 있는 여당으로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양보, 타협안을 제시해 왔지만, 거대 야당인 민주당은 오만함을 버리지 못하고 단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한 추 원내대표는  "국회의장께서는 당적을 버리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타협을 이끌어야 하는 국회의 수장인데도 지금까지 중재안 한번 제시한 적 없고 제대로 된 중재 노력조차 하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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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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