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진숙 의원은 '출생기본소득'과 '보편적 아동지원'은 우리 앞에 위기로 닥쳐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방안이라는 것이다.
또한 전 의원은 가족에 대한 지출을 확대하여야 하는데, 한국은 가족관련 지출이 GDP대비 1.4%로 OECD평균 2.2%의 절반 수준이며, 가족관련 세제 지원역시 GDP대비 0.19%로 OECD 평균 0.25%에 그친다는 것이다.
전 의원은 "임광현 의원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 전진숙 의원의 '아동수당법 일부개정법률안' 강선우 의원의 '아동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은 대한민국 아동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지는 중요한 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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