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께서 남긴 '6.15 공동선언'의 정신이 어느때보다 절실한 시기"라고 SNS를 통해 밝혔다.
이날은 "반세기 넘게 이어진 적대의 시대를 끝내고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길을 열어젖힌 날"이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은 국가의 제1의무이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식의 강경대응만 고집한다면 그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접경지역 주민과 국민의 몫으로 돌아올 것" 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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