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경호 원내대표 SNS  © 시사월드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SNS를 통해 "신임 의장님이 국민 모두의 국회의장이 되고자 한다면 민주당의 입장만 반영해 소수당에 일방 통첩하기 전에 다수당인 민주당이 여야가 협치할 수 있는 협상안을 가져오라고" 역설했다.

추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산업통상자원부의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한 것에 대하여 민주당은 유독 재를 뿌리기에 바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주당도 책임있는 제1정당으로서 사사건건 정부 비방에만 힘쓸 것이 아니라 여당인 국민의힘과 함께 국익과 국가 미래 발전에 함꼐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추 원내대표는 최근 "윤석열 정부 임기내 역대 최초로 1인당 국민소득 4만불 돌파가 예상되고 수출은 8개월 연속 플러스 증가를 나타내고 무역수지는 12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OECD 발표에 따르면 올해 성장율은 2.6%로 0.5%인 일본과 비교하여 약 5배 이상의 성장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추 원내대표는 "앞으로 당정 양호한 거시지표의 성과가 서민 민생경제 구석구석 빠르게 확산되어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