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월드뉴스

한국축구 A대표팀 소집, 신규 7명, 6일 오후 9시 싱가포르 원정, 11일 중국 홈,

김부기 기자 | 기사입력 2024/05/28 [22:22]

한국축구 A대표팀 소집, 신규 7명, 6일 오후 9시 싱가포르 원정, 11일 중국 홈,

김부기 기자 | 입력 : 2024/05/28 [22:22]

▲ 한국축구협회, 2026 FIFA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 시사월드뉴스


대한축구협회는 A대표팀은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을 이끌 임시감독으로 '김도훈'을 선임하고, 각 포지션별 명단을 발표했다.

 

A대표팀 최초 발탁 7명은 오세훈(FW) , 배준호(MF), 황재원(DF), 최준(DF), 박승욱(DF), 하창래(DF) , 황인재(GK) 등이다.

 

'김민재'와 '조규성'은 부상으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감독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에서 큰 변화를 가져오는 건 어려운 사정이 있지만 기존 주축 선수들의 부상이나 몸 상태 등을 고려할쨰 대체자원이 마련돼야 한다는 판단에서 코칭스태프들과 심도있는 회의를 통해 명단을 구성했다"라고 밝혔다.

 

한국은 오는 6일 오후9시 싱가포르에서 원정경기, 11일 8시 중국 전을 치르며, 현재 4경기 3승 1부 12득점 1실점으로 승점은 10점이다, 

 

2위는 중국으로 승점 7점, 3위는 태국으로 4점이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