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금강권 역사문화관광 플랫폼과 금강지구 국가정원 조성 등 관광자원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주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견인한다.
김태흠 지사는 20일 민선8기 3년차 시군 방문 세 번째 일정으로 공주시를 방문 500여과 소통하며 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김 지사는 금강권 역사 문화관광 플랫폼 구축, 금강지구(어천∼죽당) 국가정원 조성,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 식품안전관리인증원 이전 등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들은 김 지사에게 남부우회도로 도시계획도로개설 사업, 산림휴양마을 숙박시설 증축 조성사업, 정안면 화봉리 교량공사 등을 요청했다.
김 지사는 “행복도시∼탄천 연결도로는 공주·논산·부여 백제권 문화관광 활성화를 이끌며 서남부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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