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 혁신기술 창업기업 다양한 지원창업기업 실증 경진대회 , 대상에 5000만원 추가지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혁신기술을 보유하고도 실증 데이터를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에게 다양한 지원을 이어나간다.
시는 ‘제3회 창업기업제품 실증 경진대회’를 열고 대상에 확장현실 융합 시스템 솔루션을 선보인 ‘㈜에스씨 크리에이티브’를 선정하고 실증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이인’ ‘㈜커넥티드’가 최우수상을 수상해 실증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 3,000만 원을 , ‘주식회사 모바휠’, ‘㈜지엔아이씨티’가 우수상을 수상해 실증지원금 외에 추가지원금 2,000만원을 각각 확보했다.
그리고 월곡1동의 차열 사업 대상지에 폭염저감 제품을 실증하는 솔루션형에는 ‘반사형 복사냉각 필름(포엘)’ ‘친환경 살균 수처리 쿨링 포그 모니터링 시스템(대아글로벌)’ 등 2개사가 선정되었다.
시는 지난해 혁신기술 제품 실증을 위해 도시 전체를 시험무대로 제공하는 ‘창업기업제품 실증지원사업’을 36개사를 지원, 매출액 65억원을 달성하고, 신규고용 46명, 국내외 판로확보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강기정 시장은 “시가 지난해 지원한 기업들이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확보한 실증데이터를 활용해 국내외 판로개척과 사업화 매출 상승 등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가득한 창업기업들이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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