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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 2주기 추모식 11일 현장 개최

근로자 6명 참사 .. 건물 해체 한창 진행중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18:21]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 ... 2주기 추모식 11일 현장 개최

근로자 6명 참사 .. 건물 해체 한창 진행중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01/05 [18:21]

▲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현장 외부에 게첩된 현수막     ©시사월드뉴스

 

기억하시나요 ? 2022년1월11일 근로자의 고귀한 생명 6명을 앗아간 아파트붕괴사고.

 

해당 희생자가족 협의회는 11일 오후 3시경 2주기 추모식을 현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고당시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공사 중이던 아이파크 2단지 201동의 23층 ~ 38층 대부분이 붕괴된 후, 광주 서구청은 공사중지 행정명령을 내리었으나 1년3개월여인 2023년4월6일 해제한 바 있다.

 

공사중지명령 해제 사유로는 건축물 해체계획서에 대한 건축위원회 심의와 안전관리계획서에 대한 국토안전관리원의 검토를 마쳤고, (사)한국건축구조기술사회의 특별정밀안전점검결과 해체대상 건축물의 추가붕괴 우려가 없으며 구조안전이 확보된 것으로 최종 판단을 했다는 것 이었다.

 

현재 지상 전면 철거 계획에 의거 붕괴사고 동 을 제외한 다른 동 들의 경우 해체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것 으로 확인 되는 바,  해당 인허가청(중앙 부처)의 지도 관리 등은 추가로 보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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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희망 2024/01/12 [18:16] 수정 | 삭제
  • 한국 최고의 회사에서 있을 수 없는 사고 아닌가요 책임도 좋지만 원인을 명확히 가려 다신 재발되지 않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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