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이 ‘두바이 핀테크 서밋(Dubai Fintech Summit)’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 미래도시 분야’에 각 기조연설자로 초청받아 참석차 5일(일)~11일(토) 5박 7일 일정으로 UAE 출장길에 올랐다.
이번 출장에서 오 시장은 UAE 도시들의 국제행사에 참석해 서울과 UAE의 공동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서울 투자유치와 관광을 홍보하는 한편 더 나은 서울의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오 시장은 ‘두바이 핀테크 서밋’뿐 아니라 인베스트서울-두바이 상공회의소 MOU, 서울관광 해외 프로모션 개최 , 두바이 미래재단 협력 MOU, ‘아부다비 연례투자회의 미래도시 분야’ 기조연설, 야스 아일랜드 및 마스다르 시티 현장 시찰 등 주요 일정을 통해 매력도시 서울 본격 실현을 위한 구상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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