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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이탈리아 , 2년간 상호문화교류의 해

5월4일, 국립국악원 , 세자의 꿈
6월 ~ 9월 , 중견작가 전시회
7월, 케이-콘텐츠 기업.소비자 거래 행사
10월, 한국 관광박람회
11월, 한국 현대무용 공연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05/06 [11:57]

문체부, 이탈리아 , 2년간 상호문화교류의 해

5월4일, 국립국악원 , 세자의 꿈
6월 ~ 9월 , 중견작가 전시회
7월, 케이-콘텐츠 기업.소비자 거래 행사
10월, 한국 관광박람회
11월, 한국 현대무용 공연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05/06 [11:57]

▲ 문화체육관광부  © 시사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2025 한국-이탈리아 상호문화류의 해를 맞이해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 한국콘텐츠진흥원,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함께 공연, 전시, 콘텐츠와 관광 홍보 행사 등을 개최한다.

 

유 장관은 4,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해 상호문화교류의 해시작을 하하고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관장, 이탈리아 외교부 관계자 등과 함께 개막공연을 관람하였다.

 

이에 앞서 문체부는 53, 이탈리아 로마에서 한-이탈리아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이탈리아 외교부와 양국의 예술, 창조산업, 전시 등 문화 분야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립국악원은 54일 로마 아르젠티나 극장에서 상호문화교류의 해 공식 개막공연으로 태평무와 사랑춤, 소고춤, 판굿 등 한국 전통 음악과 용이 어우러진 세자의 꿈시작으로 로마, 밀라노 등 이탈리아 주요 도시에서는 한국 중견작가 전시회(6~9), 케이-콘텐츠 기업·소비자 거래(B2C) 행사(7예정), 한국 관광박람회(10), 한국 현대무용 공연(11) 등을 이어간다.

 

특히, 2018년 이탈리아 최고 조각가상 프라텔리 로셀리를 수상한 박은선 작가의 조각 작품 전시회는 6월 개막 예정으로 로마시, 콜로세움 고고학공원과 협력해 로마 주요관광지에서 4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아울러 문체부는 한국과 이탈리아 청년예술인들이 오페라, 디자인 등 공동 관심 분야를 선정해 작품을 함께 창제작하는 활동을 지원한다. 양국 대표 예술가들은 교류 사업에 멘토로 참여해 청년예술인들을 지도한다.

 

유인촌 장관은 한국과 이탈리아는 찬란한 역사와 문화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해 오늘날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지향적 문화강국이 되었다는 공통점이 있다.”라며 “2년 동안 진행하는 상호문화교류의 해가 양국의 국민에게 혁신적이고 의적인 문화적 영감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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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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