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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해수부와 협업사업 추진,

크루즈 관광 활성화 관광객 유치
어촌체험 연계 코리아 둘레길
국내 도보여행 활성
남해안 해양 레저관광벨트 조성

김수현 기자 | 기사입력 2024/04/15 [18:11]

문체부, 해수부와 협업사업 추진,

크루즈 관광 활성화 관광객 유치
어촌체험 연계 코리아 둘레길
국내 도보여행 활성
남해안 해양 레저관광벨트 조성
김수현 기자 | 입력 : 2024/04/15 [18:11]

▲ 문체부, 사진은 전통문화 이용권 포스터  © 시사월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전략적 인사교류에 따른 부처 협업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양 부처는 해양관광 분야에서 부처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서로 소통·력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원팀(one team) 정부로 기능하고자 국내관광 진흥을 담당하는 문체부의 국내관광진흥과장과 해양관광 진흥을 담당하는 해수부의 해양레저관광과장을 전략적 인사교류 대상으로 지정한 바 있다.

 

또한 범부처 협업과제점검협의회에서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지역 유치 확대’, ‘어촌체험 휴양마을 연계 코리아둘레길 거점 조성, 국내 도보여행 활성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과 연계한 남해안 해양레저관광벨트 조성 중장기 추진전략 마련 및 연계사업 추진3개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문체부와 해수부는 이번 전략적 인사교류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국정철학인 국민을 위해 일하는 원팀 정부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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