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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윈회, 가계통신비 절감 국민편익 증대 등 통신 3사 사업자 논의

전환지원금 정책 사업자 협조 요청
통신분쟁 조정, 민원처리 강화, 글로벌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등

김용식 기자 | 기사입력 2024/03/24 [12:38]

방송통신위윈회, 가계통신비 절감 국민편익 증대 등 통신 3사 사업자 논의

전환지원금 정책 사업자 협조 요청
통신분쟁 조정, 민원처리 강화, 글로벌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등
김용식 기자 | 입력 : 2024/03/24 [12:38]

▲ 방송통신위원회  © 시사월드뉴스


방송통신위원회( 김홍일 위원장)는 22일 통신 3사(SKT. KT. LGU+)와 단말기 제조사(삼성전자. 애플코리아) 대표자들과 가계통신비 절감과 통신서비스 국민 편익 증대 등 여러 통신 정책 현안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최근 가계통신비 부담 완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된 '전환지원금' 정책과 관련하여 사업자들의 각별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외 통신분쟁 조정, 민원처리 강화, 글로벌 사업자의 이용자 보호 등 통신서비스 관련 이용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여러 방안들도 함께 논의되었다.

 

사업자 대표들은 "통신서비스가 국민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정부의 가계통신비 절검 및 이용자 보호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혁신과 성장 못지 않게 오늘 논의된 이용자 보호 조치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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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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