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역 장애여성의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과 사회활동 참여 촉진을 위한 2024년 장애여성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취업희망직종 사전조사와 구인기업 수요를 반영하고 개인에 맞는 노동강도 분석, 직장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업간 1 대 1 매칭 등 취업부터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형으로 원스톱 지원한다.
시는 오는 4월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장애여성 35명을 공개모집해 직무교육, 사업장 취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선자 여성가족과장은 " 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지역 기업과 유대관계 확대를 통해 장애여성의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를 지속 발굴하겠다" 고 말했다.
문의 :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 062 - 511 -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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