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일자리재단 현장대화, 대표맛집 밀키트 개발. 디지털소비 대응광주기업지원시스템에 인공지능기술 결합한 챗봇상담 서비스 개시
중소기업 안정자금 2,650억원 확보 , 운전자금 지원 시장, 경제회복 최우선 .국가대표 경제일자리 플랫폼 기대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가 지역 대표맛집 10곳의 상품을 '전략적 광주형 브랜드 밀키트 상품'으로 개발, 소상공인 디지털 소비 트랜드 대응력을 강화한다.
또한 시는 광주기업지원시스템에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헤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상담 서비스를 개시하는 등 디지털 대전환을 꾀한다.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지난 7월 광주경제고용진흥원과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이 통합 출범한 공공기관으로, 올해 재단 주요사업으로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알림 챗봇 상담 서비스'를 도입한다.
또 지역경제 회복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을 지난해보다 150억원 증가한 2650억원을 확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운전자금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경제상황이 어려운 시기에 재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재단이 국가대표 경제일자리 플랫폼으로서 시민을 위한 지원에 최선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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