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종합병원 비상진료체계 점검차 명지성모병원 방문중증.응급환자는 대형병원 , 경증. 비응급환자는 민간 중소병원
1.2.3.차 병원의 의료전달체계 구축 대학병원 , 전문의 중심병원 명지성모병원, 수도권 유일의 뇌혈관질환 전문병원, 전문의 중심 한덕수 국무총리는 지난 월요일 서울 영등포에 위치한 명지 성모병원을 방문하여 종합병원 비상진료체계를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또한 정부는 중증. 응급환자는 대형병원을 이용하고 경증 . 비응급 환자는 민간 중소 종합병원을 이용하고 하는 등 이번 의료개혁을 통해 1,2,3차 병원의 효과적인 의료전달체계를 구축하고 대학병원의 전공의 의존도를 낮추어 전문의 중심 병원으로 변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거듭 밝혔다.
한총리는 명지성모병원은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뇌혈관질환 5회 연속 지정된 고난도 필수의료분야 전문병원으로 이런 전문병원은 상급종합병원으로의 환자 쏠림을 완화하고 거주민들이 지역 내에서 신속히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역거점병원의 역할을 할 수 있어 지속적인 확충과 지원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전공의 없이 전 의료진이 전문의로 구성되어 이런 상황에서도 환자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정부가 구현내 내고자 하는 의료전달체계와 전문의 중심 병원의 가장 적합한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 성모병원은 2012년을 시작으로 수도권 유일의 뇌혈관 질환 전문병원이며 12개 진료과에 전문의 35명으로 전공의는 한 명도 없으며, 23년 기준으로 월평균 약 15,000명의 외래환자와 월평균 730명의 입원환자를 진료 하였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시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