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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11.18 첫방송

조선아 기자 | 기사입력 2024/10/21 [19:34]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고수, 11.18 첫방송

조선아 기자 | 입력 : 2024/10/21 [19:34]

 

교도관이었던 '고수'가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변한다.

 

11월 18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연출 윤상호/극본 박치형/기획 CJ ENM,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이하 ‘이한신’)은 양심 불량 인간들을 막는 재소자들의 최종 심판관, ‘가석방 심사관’이 된 변호사 이한신(고수 분)의 짜릿한 철벽 방어전을 그리는 드라마다. ‘가석방’ 제도를 악용하는 악인들을 막는 이한신의 활약이 안방극장에 시원한 쾌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 제작진은 “고수는 이번 작품에서 교도관, 변호사, 그리고 가석방 심사관으로 변화하는 이한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남다른 이력 때문에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악을 처단하고, 이 과정에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이한신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은 제1회 KT스튜디오지니 시리즈 공모전 대상작으로,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더욱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오는 11월 18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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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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